은퇴 금융 전문가의 실무 지식, 사회로 환원하는 선순환 모델
인모스트투자자문이 시니어 라이프 케어 전문 기업 시놀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오는 6월 11일 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 '은퇴학교 2기'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권에서 수십 년간 실무를 쌓은 퇴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노후 자산 설계 지식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재테크 강좌를 넘어, 금융 고경력자의 전문성이 사회로 환원되는 이른바 '시니어 어드바이스 육성 모델'을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니어 어드바이스 육성 모델'이란 무엇인가
인모스트가 설계한 시니어 어드바이스 육성 모델은 금융권 퇴직 인력의 고도화된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핵심으로 삼는다. 은행, 증권, 보험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퇴직자들이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부여받고, 동시에 은퇴 준비생들은 현장 중심의 실용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이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모스트 측은 "단순히 투자 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강생 개인의 생애 주기와 자산 구조에 맞춤화된 노후 설계 역량을 스스로 기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1기 과정을 통해 확인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실질적인 재무 계획 수립 사례들이 2기 개강의 자신감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놀과의 협력으로 노후 설계의 범위를 확장
이번 2기 과정이 1기와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시니어 라이프 케어 전문 기업 시놀과의 협업이다. 시놀은 시니어 세대의 건강, 주거, 돌봄 서비스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산 관리 교육에 생활 밀착형 노후 설계 콘텐츠를 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로써 은퇴학교 2기는 단순한 금융 교육의 범주를 벗어나, 수강생들이 재무적 안정과 삶의 질을 동시에 고려한 종합적인 노후 플랜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됐다. 자산 운용 전략과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연계하는 접근 방식은 국내 은퇴 교육 시장에서 보기 드문 시도로 평가받는다.
고령화 사회가 부른 새로운 교육 수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한국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연금 수령이나 금융 상품 가입을 넘어, 스스로 자신의 노후를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은퇴학교는 이러한 사회적 수요에 직접 응답하는 민간 주도 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강사진이 현직 전문가가 아닌 퇴직 금융인으로 구성된다는 점은, 수강생들에게 현실적이고 공감 가능한 노후 준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작용한다.
6월 11일 개강,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
은퇴학교 2기는 오는 6월 11일 정식 개강하며,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들이 교육 이수 후 즉시 자신의 재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의는 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자산 배분 전략, 세금 절세 방안, 연금 최적화, 그리고 시놀이 제공하는 시니어 케어 연계 솔루션까지 포괄하는 통합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모스트 관계자는 "은퇴 이후의 삶을 스스로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궁극적 목표"라며, "앞으로도 시놀과 같은 전문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은퇴 준비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