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인텔리전스

구윤철 부총리, 런던서 글로벌 금융기관 최고위층 면담…한국 자본시장 성장 잠재력 강조

DR

DeepReport

2026. 5. 20. 3시 26분 22초

구윤철 부총리, 런던서 글로벌 금융기관 최고위층 면담…한국 자본시장 성장 잠재력 강조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영국 런던에서 글로벌 금융기관 최고위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한국 자본시장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런던 현지서 HSBC·슈로더 등 세계 유수 금융기관과 잇단 회동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글로벌 금융기관 최고위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한국 자본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지난 18일 런던에서 개최된 한국경제 투자 설명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홍콩상하이은행(HSBC)과 글로벌 자산운용사 슈로더(Schroders)의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따라 면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회동은 한국 정부 차원에서 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에게 직접 한국 경제의 현황과 미래 성장 동력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국 경제 현황과 자본시장 개방 의지 직접 전달

면담에서 구 부총리는 한국 경제의 거시적 안정성과 함께 자본시장의 구조적 개선 노력을 상세히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그간 지적해온 시장 접근성 제고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 의지를 직접 피력했다. 이는 한국 증시의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정부가 글로벌 금융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HSBC와 슈로더는 각각 아시아 및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막대한 운용 자산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관으로, 이들과의 고위급 면담은 한국에 대한 국제 금융권의 관심을 환기하는 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투자 설명회, 한국 경제 신뢰 회복의 계기로 주목

이번 런던 투자 설명회는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견고하다는 점을 국제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정 건전성, 수출 경쟁력, 첨단 산업 육성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면담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후속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앞으로도 주요 국제 경제 무대에서 한국 경제의 강점을 알리고 실질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외 경제 외교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내 및 유의사항

본 콘텐츠는 DeepReport에서 발행한 전문 금융 리포트입니다.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또는 매도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